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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브라질, 올해 인플레율 전망치 5.3%→5.6% 상향

브라질 정부가 올해 인플레율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월드컵 축구대회와 10월 대통령 선거가 인플레를 자극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브라질 재무부와 기획부가 공동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인플레율 전망치는 5.3%에서 5.6%로 높아졌다.

그러나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달 초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브라질의 올해 인플레율을 6.2%로 예상했다.

올해 1∼4월 누적 인플레율은 2.86%, 4월까지 12개월 인플레율은 6.28%로 나왔다.

중앙은행은 연간 인플레율 억제 기준치를 4.5%로 설정하고 ±2%포인트의 허용한도를 두고 있다. 억제 상한선이 6.5%라는 의미다.

재무부와 기획부는 올해 성장률을 2.5%로 예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