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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권익위, 학생 중간고사 거부 브니엘국제예술고 조사나서

국민권익위원회가 부산 브니엘국제예술고 학생들의 중간고사 거부 사태에 대한 진상조사를 실시한다.

부산교육청은 24일 국민권익위가 브니엘국제예술고의 교과과정 및 편입학자료, 교육청 감사자료 등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상조사는 브니엘국제예술고 예술반 학부모들이 청와대에 진정서를 제출한 것이 이유다.

브니엘국제예술고는 올해 1학년을 무용반 1개, 미술·음악반 3개, 미술반(국제반) 1개 등 5개 반으로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예술반 학부모들은 학교 측이 국어·영어·수학 심화수업을 하는 국제반을 운영하며 차별교육을 했다며 국제반 해제와 학교법인의 철수 등을 요구했다. 또 1학년 1∼4반 학생 170여 명 가운데 140여 명이 국제반 운영에 반발,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중간고사를 거부했다.

이에 앞서 부산교육청은 브니엘국제예술고 학교법인인 정선학원과 이 법인에서 운영하는 4개 학교에 대한 특별감사를 지난 2일부터 23일까지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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