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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금융기관 서비스 불만 신고 급증



브라질의 금융기관에 대한 불만 신고 건수가 4월 이후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 달 브라질 중앙은행(Banco Central do Brasil)에는 총 2052건의 고객 불만사항이 접수됐다. 3월에 1817건이 접수된 것에 비하면 12.93%나 상승한 수치이다.

가장 많은 불만이 접수된 부문은 '개인계좌 내 확인되지 않은 부채'로 총 347건에 달했으며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서비스 항목에 대한 요금 부과'(170건)와 '문제에 대한 은행의 불명확 하거나 올바르지 않은 해명'(165건)이 그 뒤를 이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달에는 고객 수 대비 불만 접수건 기준으로 HSBC 은행이 1위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안았으며 산탄데르(367건)과, 반히수우(24건), 브라질 중앙은행(329건), 브라데스쿠(288건)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에는 고객 수가 100만이 넘는 은행만이 조사대상에 포함됐으며 접수된 불만사항들은 모두 브라질 중앙은행이나 브라질 금융위원회의 기준을 벗어나는 사항들이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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