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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산업

日 스즈키, GM코리아 생산차량 18만대 미국서 리콜

일본을 대표하는 자동차어베인 스즈키가 포렌자와 레노 승용차 18만대를 리콜한다.

스즈키자동차는 23일(현지시간) 포렌자와 레노의 2004∼2008년 모델의 헤드라이트 스위치가 과열에 따른 화재를 일으킬 위험이 있어 미국 시장에서 18만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두 차종은 제너럴모터스의 자회사인 GM코리아가 미국 수출용으로 생산한 저가 차량으로, 한국에서는 라세티 브랜드로 시판되고 있다. 스즈키는 일부 수출 시장을 위해 GM과 생산 제휴 관계를 맺고 있다.

한편 미국 교통당국은 최근 GM이 점화장치 결함으로 미국에서 최소 13명의 목숨을 앗아간 수백 건의 교통사고와 연관돼 있다는 의심을 받는 상황을 알면서도 리콜에 소홀히 대처한 책임이 있다면서 35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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