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이슈

대선 앞둔 우크라이나 동부, 교전으로 17명 사망

우크라이나 대선을 이틀 앞두고, 23일(현지시간) 동부 친러 분리주의 민병대와 정부군의 계속된 충돌로 최소 17명이 사망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병대 측은 이날 동부 폴타바스카주 카를로프카 마을에서 교전을 벌여 정부군 10명을 사살했고, 교전 과정에서 반군 4명과 시민 2명도 죽었다. 동부 루간스크주 루베즈노예 마을 인근에서도 반군의 습격으로 정부군이 1명 사망했다.

이에 앞서 22일에도 동부 도네츠크주 볼노바카 마을 인근 군 검문소에서 반군과 정부군의 충돌로 우크라이나군 16명이 목숨을 잃었다.

한편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국민의 선택을 존중할 것"이라며 대선 결과를 인정하겠다는 뜻을 23일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