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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6·4지방선거] D-10 호남 새정치민주 우세…광주만 무소속 강운태 앞서



6·4 지방선거를 열흘 앞둔 25일 호남지역은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세가 압도적이지만, 공천 결과에 불복한 야권 무소속 후보들과 '집안싸움'이 만만치 않다.

광주시장의 경우 새정치연합이 전략공천한 윤장현 후보가 무소속 강운태·이용섭 후보와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17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지상파 방송3사의 전화 조사(95% 신뢰수준 ±3.5% 표본오차)에서 강 후보 지지율이 25.7%, 윤 후보 지지율이 21.2%로 오차 범위내 접전이었다. 이 후보 지지율은 18.0%였다.

유권자 1190명을 대상으로 17~18일 실시한 전남일보의 전화 조사(95% 신뢰수준 ±2.8% 표본오차)에선 이용섭(27.3%) 강운태(27.2%) 윤장현(26.2%)후보의 초접전 3파전 양상이었다. 게다가 강 후보와 이 후보는 현재 단일화 협상을 진행중이어서 단일화 성사시 판세는 크게 흔들릴 전망이다.

전북지사 선거는 새누리당 박철곤 후보가 새정치연합 송하진 후보에게 오차 범위를 벗어나 밀렸고, 전남지사의 경우 새정치연합 이낙연 후보와 통합진보당 이성수 후보간 싸움이었다.

새누리당은 호남권에서는 20%이상 득표율을 달성할 경우 사실상 '승리'라는 입장이고, 새정치연합으로선 '성난' 광주민심을 달래 끌어안는 게 가장 큰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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