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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마포구, 침수취약가구에 담당공무원 배치

서울시 마포구는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각종 재해를 예방하고 생활 속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자 '2014년 여름철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수방 대책 ▲폭염 대책 ▲ 시민 보건 ▲시설물 안전관리 등 4개 분야로 이뤄졌으며, 10월 15일까지 5개월 동안 중점 추진한다.

대책 추진을 위해 행정지원반·시민소통반·대외협력반·상황총괄반·현장복구반·구조구급반·구호의료반·교통 및 청소대책반 등 8개반으로 편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했다. 각 동주민센터에는 동 직원 및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생활안전 거버넌스를 운영한다.

구는 수방시설 점검 및 수방대책을 더욱 보완·발전시키고, 우기 전 공사장 등 수해취약지역의 사전 점검·정비도 완료했다. 더불어 '공무원돌봄서비스'를 시행해 1169개 침수취약가구와 담당공무원의 상시연락체계를 구축해 침수 예방 및 현장대응체제도 마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