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강서구, 재난·안전관리 사전 예방에 총력

수해예방을 위해 제작사와 합동으로 빗물펌프장 시설의 노후-부식상태, 베어링 손상유무, 변압기와 수_배전반 상태, 제어회로 등을 꼼꼼히 살피고 있는 모습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가 위기대응 매뉴얼을 전면 재검토하고 실제 현장에서 제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매뉴얼 전반에 대한 재정비·보완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기존 12개 분야의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의 현행화 작업과 함께 폭염, 한파, 대형건축물 붕괴 등 13개 분야의 재난유형을 추가한다. 이달 말까지 총 25개 분야 매뉴얼로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실제상황에서 매뉴얼이 제대로 운용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체계를 재확인한다. 위기상황에 즉각·효율적인 대처가 이뤄지도록 시스템을 확충한다.

이어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운영해 구민들의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주변 위험요인을 주민 스스로 인식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강서구내의 특정관리 대상 시설물 1194곳에 대해 정기·수시 점검을 펼쳐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