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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메트로신문-어라운지 공동 진행, '핸드드립 세미나' 성료

메트로신문과 어라운지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핸드드립 커피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이 실습을 하고 있다.



"핸드드립 커피, 쉬우면서도 어렵네요"

메트로신문이 국내 최대 커피 유통 전문 브랜드 어라운지(ArounZ)와 함께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마련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핸드드립 커피 세미나'가 지난 24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어라운지 선유도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세 종류의 다른 원두를 테이스팅해 자신의 입맛에 맞는 원두를 찾는 것을 시작으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원두를 이용해 직접 핸드드립을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 나선 어라운지 소속 백상욱 바리스타는 2012·2013 WBC 국가대표 바리스타 선발전 3위에 입상한 실력과 그동안의 경력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드립커피에 대해 설명해 호평을 받았다.

메트로신문과 어라운지가 가정의 달을 맞아 연 핸드드립 커피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핸드드립 실습을 통해 각자 추출한 드립커피를 서로 나눠 마시며, 서로의 커피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같은 원두와 장비를 사용해서 추출한 커피지만 모두 다른 맛을 내 참가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

어라운지의 백상욱 바리스타는 "가장 좋은 커피는 비싼 커피가 아니라 마시는 사람의 입맛에 맞는 커피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가자분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최고의 커피를 찾고, 핸드드립 커피의 매력을 알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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