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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프랑스 젊은층, 여전히 '신문' 읽는 비율 높아



프랑스 젊은이들이 신문 읽기를 즐겨 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에콜 드 코뮤니카시옹(Ecole de communication)이 15세부터 25세 사이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셋 중 두 명은 전자기기를 활용해 신문을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여기서 컴퓨터 활용 비율은 80%로 가장 높았다. 이 외엔 태블릿PC(5%), 스마트폰(25%)등 다른 전자기기도 있다. 또 응답자의 67%가 스마트폰에 언론사 앱을 설치하고 시사를 접한다고 답했으며 신문 구독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이번 조사를 분석한 결과 나이와 학업 상태에 따라 신문을 읽는 특징이 달랐다. 고등학생의 경우 신문을 읽는 비율이 24% 였으며 전체 젊은 층에서 생활정보지를 읽는 비율은 72%에 달했다. 또 응답자의 49%는 여성지를 읽는다고 답했으며 30%는 문화예술 잡지를 읽는다고 밝혔다.

한편 2014년 초 한 설문에서 457명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5%가 일간지를 읽는다 밝혔으며 또다른 조사에선 신문을 꾸준히 읽고 있다고 답한 비율이 39%에 달했다.

/ 아나엘 펑슈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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