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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프랑스에 '목조'로 지은 100% 친환경 대학 기숙사 생겨



남프랑스 니스(Nice)에 친환경 대학 기숙사가 생긴다.

니스가 속한 알프스 마리팀(Alpes-Maritimes) 지역은 새로운 개념의 기숙사를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를 기획한 레지 호아예(Regis Hoyer) 담당자는 "나무 목조로 된 기숙사를 지을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오사 보아(Ossa Bois)라는 이름의 목공소가 제안한 건물 모델은 3층짜리 건물 3동으로 이뤄지며 니스 공대 인근에 만들어질 예정이다.

◆ 2015년에 완공

새로 생길 기숙사엔 18㎡의 기숙사 방 200여개가 있으며 샤워실, 화장실, 부엌이 모두 들어가 있는 구조다. 레지 호아예는 "건물 자재에 장점이 많다. 거기에 일반적 건설비용보다 가격도 저렴하다. 특히 건축 기간도 짧은 편이라 여러모로 좋다"라고 설명했다.

기숙사 입실은 오는 2015년 9월부터 시작된다. 건축 비용엔 총 1160만 유로(한화 약 162억원)가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 미셸 베르누앙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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