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논워터스 코리아(대표 류현욱)가 프리미엄 탄산수 '바두아(BADOIT)'를 25일 공식 출시하며 프리미엄 탄산수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바두아는 1778년부터 생산돼 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프랑스에서 인기가 높은 프리미엄 탄산수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신제품은 프랑스의 르 와르 지방의 쌩 갈미 지역 지하 깊은 곳에서 취수한 물을 사용해 다른 탄산수와 달리 인공적으로 가스를 주입하지 않은 천연 탄산과 각종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제품 특유의 천연 탄산이 좋은 와인과 식사의 풍미를 더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두아는 330㎖와 750㎖총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각각 4000원, 6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