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새누리당 강원도당, 최문순 논문표절 의혹 제기…"흑색선전" 반박

새누리당 강원도당이 25일 새정치민주연합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에 대해 석사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최 의원 측은 '마타도어'(흑색선전)라고 반박하며 새누리당의 주장이 허위로 판명되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새누리당 도당은 이날 성명에서 변희재 대표가 운용하는 미디어워치 보도를 인용해 최 후보가 1984년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석사과정에서 학위청구논문으로 제출한 영문논문이 영문법 관련 외서 10여권과 국내 대학 석사논문 등을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최 후보 측은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새누리당과 미디어워치의 주장을 흑색선전이라고 반박했다.

최 후보 측은 석사논문 등 대학원 이상의 논문은 기존 연구 결과나 사례를 주석으로 달거나 인용하게 돼 있는데 이를 무차별적으로 무단 게재라고 판단하는 것은 왜곡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공신력 있는 기관에 의뢰해 검증할 것을 제의했다.

또 이날 오후 낸 반박 성명에서는 새누리당 최흥집 후보의 논문도 함께 검증하자고 정식 제안했으며 새누리당의 주장이 허위로 드러나면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못을 박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