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지하철 2호선 지연 운행…대규모 지각 사태 발생



출근길 지하철 2호선 열차가 지연운행돼 직장인 대규모 지각 사태가 발생했다.

26일 오전 9시 현재 트위터에는 2하선 지하철이 지연된다는 시민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트위터에는 '상왕십리역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까지 한 정거장 오는 데 5분 이상 걸린다', '2호선 한 정거장 이동하는 데 7분 이상 걸린다. 지각 확정', ' 열차 지연으로 늦는 분들. 내리신 역에서 지연증명서 받아가세요'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또 '거듭 요청드립니다. 2호선 지하철은 각 역사에 오늘 오전의 운행지연 관련 증명서를 출력해 300부씩 쌓아두고 직장인들이 회사에 제출할 수 있게 하시고…'와 같은 글이 올라와 지각하는 시민들이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

또 서울메트로의 지하철 운행에 의혹을 제기하는 '지난번 2호선 추돌 사고로 인해서 신호체계로 운전하지 않고, 운전명령에의해 운전한다고 합니다. 아…'와 같은 글도 올라오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