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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2호선 지하철 지연 운행은 '간격 조정' 탓?…"지연증명서 받아가세요"



대규모 지각 사태를 가져온 출근길 지하철 2호선 지연 운행이 '간격 조정'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외선 열차 간격 조정 중 전동차가 밀리면서 지연이 발생했다"며 "비가 오는 상황에서 승객이 몰려 이번 사태가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연증명서는 각 역과 인터넷에서 출력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트위터에서도 '간격 유지 한다고 정거장 마다 1, 2분씩 정차하고 출발한다. 진짜 어이없다. 처음부터 간격유지 잘 하던가!!'라는 불만의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또 한 시민은 '야 이사람들아. 2호선 지연이 승객 혼잡 때문이라고? 직원분이 나한테 "몇 분 늦은 걸로 써드릴까요?"라고 물음. 합정에서 8시 8분에 문 닫아서 방금 서초역에 들어온 외선순환 열차가 몇 분 지연된 건지를 승객이 임의로 계산함?'이라는 글을 남겨 서울메트로의 상황 대처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