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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엑스맨', '인간중독' 제치고 주말 극장가 장악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리즈물 '엑스맨'의 신작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이하 '엑스맨')가 주말 극장가를 장악했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2일 개봉한 '엑스맨'은 23~25일 3일간 145만160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75만5906명이다.

이 영화는 사상 최강의 적이자 인류를 위협할 강력한 무기 센티넬에 맞서기 위해 엑스맨들이 모두 모여 거대한 전쟁을 시작한다는 내용의 SF 블록버스터다.

역대 엑스맨이 총출동하고 기존 시리즈를 탄생시킨 제작진이 다시 뭉쳐 최첨단 특수 효과와 대규모 액션신을 선보여 개봉 전부터 높은 기대를 받았다.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던 송승헌 주연의 '19금' 멜로 영화 '인간중독'은 23만1510명(누적 관객 수 113만5553명)을 기록해 2위로 내려 앉았다. 이어 '표적' '트랜센던스' '고질라'가 3~5위를 차지했다.

한편 다음달 26일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 7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이 개봉함에 따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리즈물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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