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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안대희, 오후 5시30분 수입과 전관예우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후 5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재산 증식 및 전관예우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발표한다.

총리실은 이날 안 후보자가 자신의 임명 동의안과 인사청문 요청서 국회 제출에 맞춰 입장을 발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안 후보자는 대법관 퇴직 후 변호사 활동에 따른 고액 수입 및 전관예우 논란과 관련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자가 지난해 7월 서울 용산에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한 뒤 연말까지 16억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확인돼 이 수입이 전관예우를 받은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