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스칼렛 요한슨의 '그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흥행 따라잡을까

'그녀'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영화 '그녀'가 아트버스터로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22일 개봉한 '그녀'는 개봉 첫 주 5만7357명의 관객을 동원해 다양성 영화 부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그녀'의 흥행 기록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고질라' '트렌센던스'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인간중독' '역린' '표적' 등 한국 대작들이 경쟁하는 가운데 관객의 지지를 얻은 것이라 의미가 깊다.

'그녀'는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받는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43개의 상을 휩쓴 화제작이다. 호아킨 피닉스·스칼렛 요한슨·에이미 아담스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했다.

배급사는 "'그녀'는 배우들의 열연과 기발한 소재, 독창적인 전개, 감각적이면서도 섬세한 미쟝센이 매력이다. 상반기에 다양성 영화로서는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남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흥행을 잇는 아트버스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