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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3년 연속 사회공헌 1위 달성"

김주하 농협은행장과 직원봉사단이 지난 3월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가 노인들에게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지난해 국내은행 가운데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 꼽혔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전국은행연합회가 발표한 '2013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 해 1254억원의 사회공헌활동비를 지출해 은행권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3년 연속 1위다.

분야별로는 ▲지역사회·공익 분야 693억원 ▲학술·교육 분야 249억원 ▲메세나·체육 분야 127억원 ▲환경 분야 9억원 ▲글로벌 분야 4억원 ▲서민금융 부문에 172억원을 지출했다.

김주하 농협 은행장은 "농협의 사회공헌 역사는 50년을 넘어선다. 과거 협동조합 시절 농촌일손돕기는 봉사활동이라기보다는 고객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활이었다"며 "상생의 정신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절실히 요구되는 덕목이다. 농협은행은 나눔경영을 전사적으로 추진해온 지난 50년 역사에 걸맞게 상생과 협력의 공익기관, 고객과 국민 모두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국내 최고의 사회공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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