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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엔비디아가 엔씨소프트 판교 사옥에 쳐들어간 이유



엔씨소프트와 엔비디아 코리아가 '오피스 어택' 행사를 26일 엔씨소프트 판교 R&D 센터에서 진행했다.

오피스 어택은 엔비디아가 IT 관련 기업을 직접 방문해 최신 태블릿PC '테그라노트7'으로 게임 대회를 여는 교류 행사다.

행사에 엔씨소프트 직원 28명이 참여했다. '리니지 모바일-헤이스트' 보스전으로 예선, 본선, 결승전 등 승부를 벌였다. 전문 작가가 '테그라노트7'의 펜을 사용해 직원들의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최종 우승자 1인에게 테그라노트7, 준우승자에게 GeForce GTX 750(그래픽카드), 모든 참가자들에게 엔비디아 기프트팩(가방, USB, 모자, 펜, 노트 등 구성)을 증정했다.

엔비디아 코리아 이용덕 지사장은 "엔비디아와 엔씨소프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제휴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이번 오피스어택으로 양사의 건전한 사내 엔터테인먼트 문화를 함께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