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을 대표하는 복합 웨딩 문화공간 '스칼라티움'이 강남점·평촌점·구리(남양주)지점에 이어 마포구 상암 월드컵 경기장 내 컨벤션 웨딩홀을 새롭게 바꿔 그랜드 오픈을 기획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스칼라티움 이미 파티·웨딩·공연·전시의 아트스페이스로 강남권 예비 부부들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업체 측은 이 웨딩홀이 ▲소통과 이동의 공간 ▲대중과 함께 나누고 교류하는 공간 ▲거룩한 천상의 세계를 향한 성스럽고 겸허한 의미의 예식 장소로 재해석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간이 시작된 장소에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랑'을 약속하는 신성한 예식이란 의미를 담기 위해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을 모티브로 전체 홀은 디자인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