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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예술인 200명 '비엔날레 보이콧' 결정

부산지역 문화예술인 200명이 9월 개막하는 '2014 부산비엔날레'를 거부하기로 결정해 파장이 예상된다.

부산지역 25개 문화예술단체 모임인 부산문화연대는 27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부산비엔날레 보이콧 200인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부산문화연대는 "공동 전시감독 선정 문제를 비롯해 비민주적이고 독선적인 주최 측의 문화행정에 반대해 지역의 젊은 예술인을 중심으로 200명이 올해 비엔날레를 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이콧에 동참한 200인에는 미술인, 음악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문화 예술가들이 포함됐으며, 외국작가도 상당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4 부산비엔날레'는 오는 9월 20일부터 11월 22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홍티아트센터 등지에서 열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