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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안행부 살아남는다…조직 존치 행정자치부로 이름 변경

인사혁신처 신설 인사 이관…안전은 국가안전처로



안전행정부가 안전과 인사 기능을 떼어내 행정자치부로 최종 남게됐다.

청와대는 27일 안행부에서 안전과 인사, 조직 기능을 분리해 행정자치 기능만 남기려고 했던 당초 방침을 바꿔 조직 기능을 존치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민봉 국정기획수석은 "최종적으로는 안행부에서 (조직을 제외한) 인사 기능이 이관돼 이름을 (총리실 소속 행정혁신처 대신) 인사혁신처로 정리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대국민담회에서 밝혔던 정부조직 개편방향이 열흘 남짓만에 수정되는 것으로, 결국 안전 기능은 국가안전처로, 인사는 신설되는 인사혁신처로 각각 이관되는 셈이다.

유 수석은 방침 변경에 대해 "정부 3.0과 조직을 안행부에 남기는 게, 특히 정부 3.0은 지자체에도 상당히 중요한 것이어서 안행부가 주도적으로 이끄는게 맞겠다는 판단을 했다"며 "안행부의 이름을 행정자치부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부3.0은 정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공공정보를 누구나 손쉽게 활용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자는 공공정보 개방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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