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여행/레져

새단장 마친 '청와대 사랑채' 재개관

/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국 문화관광 홍보관인 '청와대 사랑채'를 27일 재개관했다.

사랑채는 그동안 한국의 다양한 전통문화와 우리 역사를 홍보하는 장으로 활용돼 왔다.

관광공사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격히 증가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품격 한국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기존 서울시에서 운영하던 사랑채를 금년 3월부터 직접 운영키로 결정했다.

이에 두 달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해 ▲한국문화 전시실 ▲기획 전시실 ▲기념품점 ▲쉼터 등으로 사랑채를 재편했다. 또 한식 체험 프로그램과 우리 꽃 야생화 전시회 등의 다양한 기획 전시를 마련했다.

특히 9월까지 이어지는 야생화 전시회에서는 150여 점이 넘는 야생화와 40여 점이 넘는 식물 세밀화, 꽃 누르미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관광공사는 새롭게 단장한 사랑채를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등의 주변 명소와 함께 세계적인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사랑채는 경복궁역 3,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5분, 효자동 버스정류장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