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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中 '짝퉁 스핑크스' 등장에 이집트 항의



중국 허베이성 스자좡시에 이집트의 스핑크스와 매우 닮은 '짝퉁 스핑크스'가 세워져 논란이다.

길이 80m, 높이 30m인 거대 스핑크스상이 테마공원에 등장하자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이 모여들어 사진을 찍었다. 이 조각상은 철골 위에 시멘트를 덧붙여 형태를 만들고 도색 처리를 해 완성됐다. 진짜 스핑크스의 1.5배 크기다. 인터넷에서 사진들은 빠르게 퍼져나갔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과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짝퉁 스피크스' 소식은 결국 '진짜 스핑크스'의 고향인 이집트로 흘러 들어갔다. 이집트 문물기관은 1972년 유네스코의 제17차 정기총회에서 채택한 '세계 문화 및 자연유산 보호협약'에 따라 가입국인 중국이 스핑크스상을 모방한 것은 협약에 위배된다며 유네스코에 항의했다.

테마공원 담당자는 25일 "이 스핑크스상은 촬영을 위해 임시로 만든 것이다. 촬영이 끝나면 철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집트 유명 고대 건축물의 모조품을 악의적으로 사용할 목적이 전혀 없다. 세계문화유산을 존중하고 이 건축물로 인해 발생한 오해에 사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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