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신 미녀 방송인 아키바 리에가 오랜만에 패션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던 당시와 비교해 전혀 변함없는 외모를 지닌 아키바 리에는 '세월이 빗겨간다'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요가 예찬론을 펼치며 요가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동안 꾸준히 한국어와 연기 공부를 해온 리에는 앞으로 한국 연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덕분에 화보 촬영 내내 스태프들과 소통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이날 리에는 유니크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아이템을 특유의 러블리하고 지적인 매력으로 소화했다. 화보 이후에도 뛰어난 필력을 발휘해 스타일워 매거진 내 칼럼을 맡아 예정이라고 밝히며, 첫 칼럼 '리에의 스타트' 라인을 첫 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