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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쿠진아트, 한국지사 통해 국내서 직접 유통 나서

/콘에어 코리아 제공



미국 주방가전 브랜드 쿠진아트(Cuisinart)가 한국 주방가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그 동안 국내 수입원을 통해 한국에서 유통돼던 쿠진아트는 올해 4월부터 본사 콘에어(Conair) 그룹의 한국 지사인 콘에어 코리아에서 직접 전개하게 됐다.

쿠진아트는 1970년 MIT 출신의 엔지니어 칼 손테이머(Carl Sontheimer)가 프랑스 요리 문화에 영감을 받아 주방용품을 개발하면서 탄생했다.

세계적인 요리사들이 직접 사용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1980년대 스티브 잡스가 매킨토시 개발 시 쿠진아트의 푸드 프로세서 제품에서 디자인의 영감을 받았다고 이야기할 만큼 혁신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라이와 제스 싯(Lai Wa Jess Sit) 콘에어 아시아 총괄 사장은 "쿠진아트는 미국 가정의 75%가 한 개 이상의 쿠진아트를 사용하고 있는 검증 받은 브랜드다"라며 "다양한 제품, 합리적인 가격,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적극적으로 한국 소비자를 찾아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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