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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정부, 어린이집 안전관리 강화



정부 차원의 어린이집 안전관리 방안이 추진된다.

보건복지부는 이영찬 차관 주재로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제2차 중장기보육기본계획 2014년 시행계획'과 '어린이집 안전관리 강화방안' 등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심의 결과 우선 통학차량 교통사고와 화재 등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또 복지부는 어린이집 안전공제회의 기능을 확대해 어린이집 안전 진단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지방자치단체별로 관련 전문가와 기관 등으로 구성한 어린이집안전관리협의회(가칭)를 조직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부는 사회관계망 서비스 등을 통해 부모에게 어린이집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다음달까지는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뤄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