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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닥터이방인' '엔젤아이즈' '기분 좋은 날'…SBS 드라마는 의사가 책임진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SBS 드라마엔 다양한 매력을 지닌 의사 캐릭터가 대거 등장한다.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주·조연 대부분이 의사다. 이종석은 천재 의사인 박훈으로 열연중이다. 박훈은 한국 심장 수술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 올린 의사 박철(김상중)의 아들이다. 천재답게 수술 실력이 탁월하다. 절개를 해도 피가 나오지 않을 정도의 섬세한 손기술을 지녔다. 또 손만대도 진단이 가능하며 눈을 감고 수술 시뮬레이션도 하는 비상한 능력을 발휘하는 인물이다.

'닥터 이방인'의 박해진은 하버드대학교 병원 부교수 출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 과장을 맡았다. 최고의 의사로 심장수술에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같은 작품에서 강소라는 한재준의 연인이자 그와 한팀을 이뤄 수술하는 흉부외과의 오수현을 그려낸다. 진세연은 마취과 의사 한승희로 출연하며 박훈 수술팀에 합류해 한재준·강소라와 대립각을 세울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인물이다.

SBS 주말극 '엔젤아이즈'김지석·이상윤·'기분좋은날'정만식(우)



주말극 '엔젤아이즈'엔 이상윤과 김지석이 있다. 이상윤은 의사출신 119구급대원 박동주를 연기 중이다. 미국 의대를 졸업한 그는 보스턴의 유력 병원에서 근무했던 심장외과 전문의로 극 초반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다. 김지석이 연기하는 강지운도 세영병원의 신경외과 전문의다.

'엔젤아이즈'보다 한 시간 앞서 방송되는 주말극 '기분 좋은 날'에선 정만식이 치과의사로 출연한다. 그가 연기하는 강현빈은 치대생들사이에서 구강외과 전설의사이자 대학병원 최연소 과장을 지낸 실력자로 통한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전문직 주인공들이 많고 최근에는 다양한 의사 캐릭터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며 "환자를 수술하며 조성되는 극적 긴장감과 그들이 펼치는 사랑 이야기 등을 폭넓게 그려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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