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LG전자, 2분기 휴대폰 부문 턴어라운드 전망" -신한

신한금융투자는 28일 LG전자에 대해 2분기 휴대폰 사업부 영업이익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9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호조로 전분기 대비 22.8% 증가한 1510만대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월드컵 특수와 유럽경기회복으로 LCD TV 판매량도 전년대비 19.4% 오르고 에어컨 역시 성수기 수요로 AE 사업부 영업이익률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소 연구원은 또 "LG전자 가전·에어컨 연구개발센터는 국내 기계공업 단지인 창원에 있어 2∼3년 후에는 자동차 공조 사업에서 가시적 성과가 기대된다"며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과의 전략적인 협력을 하고 있어 향후 자동차 전장사업이 차세대 먹거리로 육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경쟁사들의 부진 속에서 LG전자 스마트폰 판매호조는 향후 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며 "LG전자를 다시 한번 주목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