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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정부, 장성요양병원 화재 수습 본격 시작…중앙사고수습본부 가동



정부가 전남 장성요양병원 화재를 본격 수습하기 시작했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새벽에 발생한 장성군 삼계면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 화재와 관련해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했으며 문형표 장관이 직접 현장으로 내려가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오전 3시10분 세종정부청사에 문 장관이 총괄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꾸리 후 상황 파악에 들어갔다.

또 이에 앞선 새벽 2시40분에는 광주·전남지역 응급의료센터를 중심으로 한 재난의료지원팀을 현장에 파견했다.

이와 함께 현재 문 장관은 보건의료정책관, 공공보건정책관 등과 함께 현장에서 피해 현황 등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광주보훈병원, 광주수완병원, 광주현대병원 등에 분산 안치됐으며 부상자는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첨단종합병원 등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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