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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강북구,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나선다

/강북구청 제공



서울시 강북구가 관내 하수시설 및 부대시설의 각종 이물질 청소 등 본격적인 우기 대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6~8월 장마철을 앞두고 침수를 유발하는 하수시설 주변과 내부의 토사·협잡물·쓰레기를 제거, 원활한 배수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하수시설 328km와 부대시설 2만4000여 곳을 집중 청소한다.

구는 ▲집중 호우 시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및 시장·상가 밀집지역의 하수관과 빗물받이 ▲복개하천 및 하수암거 ▲하수도 악취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청소하고, 송천동·송중동 등 저지대·상습 침수구역은 우선 실시할 방침이다.

청소는 민영업체와 구 직영반이 나눠 진행한다.

먼저 민영업체는 교통량이 많은 간선도로 및 수해취약지역(송천동·송중동), 빗물받이 등에는 높은 압력의 공기로 퇴적토를 빨아들이는 흡입준설 방식을, 복개하천 및 하수암거에는 기계준설 방식으로 청소한다. 시장 및 상가 밀집지역, 악취 발생지역은 고압세정작업을 실시한다.

구 직영반은 주택가 이면도로 등 차량 진입이 곤란하거나, 진공흡입이 어려운 지역에 대해 바켓준설 또는 인력준설 방식으로 청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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