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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검찰, '납품비리 의혹' 철도시설공단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1부는 28일 철로 관련 주요 부품의 납품비리와 관련해 한국철도시설공단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10시께 대전 신안동에 있는 철도시설공단 사무실과 서울 등지의 납품업체 3~4곳, 관련자 자택 등지에 수사관을 보내 부품 납품·수주 관련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레일체결장치 등 주요 부품의 납품 과정에서 뒷돈이 오간 단서를 잡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레일체결장치는 열차 하중을 분산하고 충격을 완화하는 철로의 핵심 부품이다. 업계에서는 일부 과점업체들이 공단에 납품하는 과정에서 잡음이 계속돼온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김광재(58) 전 이사장을 비롯한 간부들의 비리 정황을 상당 부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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