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박찬호 시구, 류현진 잘 받고...'다저스 한국의 밤' 팬들 환호

경기 전 기자회견 중인 류현진(왼쪽)과 박찬호. / LA 다저스 구단 트위터



LA다저스타디엄에서 열린 '한국의 밤(KOREA NIGHT)' 행사에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시구자로 나섰다.

28일 박찬호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현역 시절 달았던 등 번호 61을 새긴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했다.

이 공은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받아 선후배 간의 훈훈한 시구 장면을 연출했다. 마운드에 섰던 박찬호와 홈플레이트 뒤편에 앉았던 류현진은 시구를 마친 후 진한 포옹을 나눴다.

한편 이날 한국의 밤 행사로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애국가를 제창했고, 가수 알리는 미국 국가를 제창했다. 또한 5만 여명의 입장객들에게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바블헤드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증정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