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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현오석 부총리 "체감경기 매우 어렵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경제주체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되면 결국 경제활동 전반이 둔화된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세월호 사고 이후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민생과 밀접한 도·소매, 음식·숙박업 등의 체감경기가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민생경제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무엇보다 경제주체의 심리 회복이 절실하다"며 "정부는 사고수습과 피해 업종·지역 지원에 최선을 다하면서 민생경제 안정에도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 부총리는 이어 "전통시장 상인, 소상공인 등 일선 현장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경제주체의 소비심리 회복을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현 부총리는 29일 서울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중소 여행사, 숙박·운송업 관계자들의 영업상 애로사항을 들을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