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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비키니 군무?' 가요계 뮤비 19금 판정 이어져…'끼부리지마' '일육이' '다 들어줄게'

'일육이' '다 들어줄게' '끼부리지마'



'끼부리지마' '일육이' '다 들어줄게'

본격적인 활동을 앞둔 가수들이 공개한 뮤직비디오가 잇따라 '19금' 판정을 받아 화제다.

신인가수 다이아나에 이어 그룹 유키스, 한수아 등 이번달만 벌써 세번째다. 티아라 지연의 경우 골반 댄스가 음악 방송 불가를 받으며 안무 수정을 진행했다.

그룹 유키스의 신곡 '끼부리지마'의 티저 영상은 19금 판정을 받았다. 28일 오후 공식 유투브채널을 통해 신곡 '끼부리지마' 티저영상은 지금까지 유키스가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적인 콘셉트를 엿볼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키스 NH미디어 소속사는 "아이돌 그룹이기에 파격적인 컨셉에 부담이 있었지만 과감하게 시도했다"면서 "새로운 변화와 시도를 통해 항상 변화하는 그룹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배우 한수아가 가수 데뷔곡 '일육이' 뮤직비디오도 19금 판정을 받았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비키니를 입은 15명의 배우들이 아찔한 군무를 선보였다. '일육이'는 한국 여성 평균 신장인 162cm를 가리키며 아담하고 사랑스러운 여성의 매력을 멜로디에 실었다.

신인가수 다이아나의 데뷔곡 '다 들어줄게'뮤직비디오도 19금 판정을 받았다. 지난 13일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당초 지난달 16일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19금 판정을 받으며 공개가 잠시 미뤄졌다.

소속사 측은 "뮤직비디오에 과한 노출도 없는데 19금 판정을 받아 조금 의아했다. 그 후 새롭게 편집한 후 재심의를 받는 것도 고려했었다"며 "하지만 영상의 흐름이 깨질 우려가 있어 19금 버전 그대로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뮤직비디오 속 다이아나는 레이스 마스크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실크 소재의 짧은 슬립이나 몸에 딱 붙는 의상으로 몸매를 드러냈다. '과한 노출'이 아닐지라도 어느 정도의 노출은 등장하는 셈. 영상은 몽환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지며 아트 필름을 연상시킨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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