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치킨 프랜차이즈 BBQ 가 월드컵 시즌을 맞아 몬스터치킨 사전 주문 2000원 할인 이벤트와 구매고객 전원 붉닭볶음면 100% 증정 이벤트를 벌인다.

비비큐는 월드컵 시즌을 맞아 신 메뉴 '몬스터치킨'을 출시해 월드컵 시즌의 원활한 주문배달을 위해 사전 예약 할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신메뉴 몬스터치킨은 14호닭(1351g~1450g)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튀긴 치킨 메뉴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기존 황금올리브 치킨은 10호닭(951g~1050g)을 사용한다.

고객들은 6월 10일까지 인근 매장에 직접 방문해 예약을 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주문을 하면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몬스터치킨을 맛 볼 수 있다.

몬스터치킨은 몬스터치킨오리지널(모스크래커+황금올리브치킨), 몬스터치킨 콤보(모스크래커+포메프리테+황금올리브치킨)로 구성되어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행사가는 각각 2만1000원, 2만3000원 이다.

주문 예약된 몬스터치킨은 6월 13일부터 고객이 지정한 날짜에 배달된다.

BBQ는 또 오는 6월 1일부터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속 한H조에게 매운 맛을 보여주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BBQ 치킨 한 마리 이상 구매객 전원에게 화끈한 매운맛을 자랑하는 삼양 '불닭볶음면' 을 증정한다. 닭볶음면 증정 이벤트의 준비된 수량은 30만개 이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BBQ 마케팅의 허성남 부사장은 "월드컵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며 "BBQ의 메뉴를 즐기며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는 전 국민의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