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사는 짜릿한 브라질월드컵 응원을 위한 '콕콕댄스'를 배우고, 코카콜라 응원 도구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무한도전과 함께하는 콕콕댄스'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자사 페이스북을 통해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다가오는 브라질 월드컵을 대비해 하하·노홍철·정준하에게 '콕콕댄스' 안무를 배워보는 이번 이벤트는 코카콜라 월드컵 응원곡(The World is Ours)에 맞춰 '나만의 콕콕댄스 영상'을 유투브에 업로드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주소를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네티즌 투표를 통해 매주 상위 10명을 선정해 응원지원금 100만원(1명)과 코카콜라 응원 박스(9명)를 제공한다.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되는 '응원 박스'에는 응원 스카프·쿨러 백·비치 타월·브라질 보틀 호루라기·컨투어 보틀 호루라기·컨투어 드럼 컵·코카콜라 브라질 축구공·코카-콜라 공식 프리미엄 축구공·마스코트 '플레코' 인형 중 5개의 응원도구가 임의로 구성된다.

또 코카콜라는 소비자들이 콕콕댄스를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하하·정준하·노홍철이 출연한 '배워보자! 무한도전과 함께하는 콕콕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안무부장인 하하가 정준하와 노홍철에게 코카콜라 특유의 짜릿함을 담은 4가지 안무 '콕콕찔러 댄스' '보글보글 댄스' '짜릿짜릿 댄스' '찌릿찌릿 댄스'를 알려주는 내용으로 콕콕댄스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