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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이케아, '헤이홈' 통해 일부 제품 가격 공개

안드레 슈미트갈(Andre Schmidtgall) 이케아 코리아 리테일 매니저가 이케아 제품의 가격을 공개하고 있다./이케아 코리아 제공



올 연말 한국에 상륙하는 세계적인 가구업체 이케아가 두 번째 스토리룸 '헤이홈! 마이홈(Hej HOME! myhome, 이하 헤이홈)'의 문을 열었다.

이케아 코리아(IKEA Korea)는 28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오픈한 헤이홈 행사에서 이케아 경영철학과 가격 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제품 가격도 일부 공개했다.

이날 가격이 공개된 제품은 20여개로 극히 일부였으며 대부분 아이들이 사용하는 소품이었다. 패브릭 소재의 인형은 9900원, 무당벌레 인형은 3만9900원 등이다.

이에 대해 안드레 슈미트갈(Andre Schmidtgall) 이케아 코리아 리테일 매니저는 "이케아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가족들을 주요 타깃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제품을 위주로 공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 시장에서의 가격 정책에 대해 "이케아 가구의 가격은 각국 현지에 맞는 수준에서 결정되기 대문에 한국 소비자들의 소득, 소비 수준, 다른 업체의 가격 등을 모두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이케아 제품을 병행수입으로 판매하는 사업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광명점이 문을 열면 같은 제품을 최고의 가격(Best Price)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케아 코리아 '헤이 홈! 마이홈(HejHOME! myhome)' 내부 모습/이케아 코리아 제공



한편 헤이홈은 오는 30일부터 8월 22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며 이케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이케아 코리아는 헤이홈에서 거실·침실·서재·부엌 등 다양한 룸셋팅 및 솔루션을 전시하고 실제로 우리 가정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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