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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남보라·김예원, '써니' 라이벌 '사랑만 할래'로 재회…"써니 친구들 잘 되길"

SBS 새 일일극 '사랑만 할래' 남보라/SBS 제공



배우 남보라와 김예원이 SBS 새 일일극 '사랑만 할래'로 재회했다. 영화 '써니' 이후 약 3년 만이다.

28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사랑만 할래' 제작발표회에서 남보라는 "천우희, 강소라 등 '써니' 친구들과는 실제로도 친하다"며 "함께 나이 먹고 시간을 공유하는 건 축복이다"고 '써니' 출연진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 "처음엔 질투하기도 했지만 이젠 우정으로 돌아왔다"며 "나중에 사람들이 '써니 애들 보기 좋다'라고 말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SBS 새 일일극 '사랑만 할래' 김예원/SBS 제공



김예원은 "남보라와는 영화에서 다른 파였다"며 "그럼에도 애틋하고 드라마에서 다시 만나 반가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어제 시간을 내서 천우희가 나오는 영화 '한공주'를 봤다"며 "감격스러웠고 조금씩 앞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다"고 우정을 드러냈다.

'써니' 친구가 출연하는 '사랑만 할래'는 혈육과 입양, 부유와 가난, 연상연하의 편견을 이겨낼 여섯 남녀의 사랑을 담은 가족드라마다.

남보라는 5살 딸을 홀로 키우는 미혼모 김샛별을, 김예원은 연인 김우주(윤종훈)만을 바라보며 나이까지 속여 사랑을 하는 터프녀 홍미래로 출연한다.

작품은 내달 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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