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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꽃미남 첼로 듀오 투첼로스 내한공연 성료…'첼로로 재해석한 팝의 향연'

투첼로스



꽃미남 첼로 듀오 투첼로스의 내한공연이 3개도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투첼로스는 지난 24일 울산현대예술관을 시작으로 25일 성남아트센터, 27일 서울LG아트센터에서 내한공연을 개최했다. 내한공연에서 투첼로스는 그 동안 연마한 클래식에 록을 결합시켰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가미해 '클래시컬 록 크로스오버'라는 독창적인 음악 장르를 선보였다.

U2, 지미 헨드릭스, 마이클 잭슨 등 세계적 명성의 곡들을 그들만의 음색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울산, 성남, 서울 공연에서 선보인 마이클 잭슨의 '스무스 크리미널'을 첼로로 연주하자 객석에서는 탄성과 박수로 호응했다.

투첼로스는 지난 2011년 마이클 잭슨의 '스무스 크리미널'을 첼로로 파워풀하게 연주한 영상이 유튜브에서 누적 조회 2000만건 이상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투첼로스 멤버 루카 술릭은 "울산, 성남, 서울 공연을 통해 한국팬들의 높은 에너지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다음 내한공연에는 한국 곡을 준비해 연주하겠다"고 말했다. 스테판 하우저는 "공연 후 사인회를 위해 줄을 서 기다려준 한국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투첼로스는 일본, 싱가폴, 호주, 한국에 이어 이탈리아 콘서트 투어를 진행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