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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이마트, 편의점·물류센터 효과 나타난다" -한투

한국투자증권은 29일 이마트에 대해 부진했던 매출이 성장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마트는 지난 4월까지 기존점매출이 전년동월대비 역신장을 거듭했지만 5월부터는 추세적인 상승곡선을 나타낼 전망"이라며 "최근 필수소비재 중심으로 소비경기는 정상화 과정을 거치고있는데다, 늘어나던 의무휴업 점포 비중도 지난 4월 85%를 기점으로 정체되고 있다"고 밝혔다.

여 연구원은 "의무휴업 점포 비중 또한 6월 선거 이후 큰 폭의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연초부터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던 이마트몰의 경우, 지난 3월 25일부터 가동된 온라인전용물류센터의 영향이 점진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제는 이마트몰의 성장에 주목해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그는 "부진했던 매출이 이제 성장으로 전환되고 있어 영업규제는 더 이상 우려 사안이 아니"라며 "특히 이마트의 편의점 시장 진출은 중장기 성장동력의 하나로 볼 수 있고 이는 브랜드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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