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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더위을 녹이는 명품호텔의 '빙수 프로모션'

/리츠칼튼 서울 제공



기온이 높아지면서 잠시라도 더위를 식혀줄 빙수가 생각나는 계절이다. 도심의 명품호텔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빙수의 매력에 빠져보자.

◆홍시부터 타피오카까지…다양한 빙수 가득

우선 리츠칼튼 서울의 더 가든은 '견과류 팥빙수'와 '홍시 빙수' 두 종의 빙수를 선보였다. 견과류 팥빙수는 100% 국내산 통팥과 영양이 풍부한 5종의 견과류가 토핑으로 올라가며 홍시 빙수는 눈꽃 얼음에 홍시로 만든 퓨레와 아이스 홍시가 곁들여진 빙수다.

더 플라자의 프렌치 프리미엄 베이커리 에릭케제르는 8월 말까지 빙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총 3가지 빙수가 출시됐으며 그중 3가지 베리와 초콜릿이 들어간 '몽쥬 빙수'와 단호박으로 만든 시럽이 들어간 '포티롱 빙수'가 눈에 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 라운지에서는 '망고 스파클링 쉬라즈 빙수'와 '과일 팥빙수'를 맛볼 수 있으며 롯데호텔서울에서는 '애플망고 빙수'와 '전통 팥빙수'를 즐길 수 있다.

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5가지 종류의 빙수를 비롯해 6종의 아이스크림 메뉴를 준비했으며 임피리얼 팰리스는 망고를 다양한 맛으로 표현한 '꽃보다 망고 빙수'를 제공하고 있다.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은 고객이 토핑을 골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핸드 메이드 빙수'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으며 세종호텔 라운지&다이닝 베르디에서는 '웰빙 빙수'가 건강식 디저트를 책임지고 있다.

이와 함께 그랜드 힐튼 서울은 에이트리움 카페에서 얼음으로 만든 그릇에 담겨 나오는 '오리지널 팥빙수'를 통해 고객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고 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옛날 팥빙수의 맛을 강조하며 여름을 얼려버릴 수 있는 '빙수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으며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는 팥빙수부터 망고와 타피오카에 이르는 다양한 빙수와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르네상스 서울호텔의 경우는 엄선한 팥과 신선한 우유, 상콤한 제철 과일이 어우러진 '달콤한 팥빙수'를 통해 여름을 준비하고 있으며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영국풍의 바 오크룸에는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여름 별미인 '건강식 팥빙수 특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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