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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몬스터' 류현진 응원 나선 스타 화제…'류현진 수지·박찬호·정용화'

수지 다저스 시구 앞두고 인증사진촬영



'류현진 수지' '류현진 박찬호' '류현진 정용화'

LA다저스 류현진(27)의 응원에 나선 국내 스타들이 연일화제다.

박찬호는 류현진과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만나면서 주목받았다. 28일 박찬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박찬호는 현역 당시 그의 상징이었던 '61번'이 새겨진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깔끔한 시구를 선보였다. 류현진이 포수로 나서 왼쪽으로 약간 빠진 박찬호의 투구를 받아냈다. 두 사람은 시구가 끝난 뒤 포옹을 하며 '레전드와 에이스'의 우정을 나눴다.

박찬호는 1994년부터 2001년까지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에서 '코리안 특급'으로 불리며 에이스로 맹활약했다. 그는 다저스 구단과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한국관광의 밤(Korean Night)' 행사에 초대돼 홈구장이었던 다저스타디움의 마운드에 다시 서게 된 것이다.

이어 이날 씨엔블루 정용화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불러 주목받았다. 검정색 상의에 화이트 재킷을 입고 노란 리본을 달고 등장한 정용화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경건하게 애국가를 열창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팬들에게 손 키스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미쓰에이 수지도 29일 시구자자로 나서 국내외 야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수지는 다저스 시구에 앞서 유리베, 푸이그와 다정하게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수지는 긴생머리에 파란색 다저스티를 입고 청순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야시엘 푸이그와 나란히 서서 손바닥을 펼치고 찍은 사진에 이어 류현진 절친인 후안 유리베와는 훈훈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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