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농협銀, '다통화 월복리 외화적립예금'출시

/농협은행 제공



농협은행은 환율하락기를 겨냥해 외화 적립예금 상품인 '다통화 월복리 외화적립예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하나의 계좌에 미달러화, 엔화, 유로화 등 최대 10개 통화를 자유롭게 예치할 수 있으며, 만기이자는 월복리로 지급되는 외화적립예금이다.

가입기간은 3개월이상 3년 이내로 최초 가입금액은 미화 50불 상당액 이상으로 가입기간내 횟수·금액·통화에 제한없이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특히 미달러화, 엔화 및 유로화 입금건은 예치기간 및 자동이체 등록여부에 따라 0.15%p∼0.25%p의 특별우대금리가 추가 적용된다. 또 가입고객에게는 50%의 환율우대가 제공되며 이 예금의 해지(출금)액으로 해외송금시 송금수수료도 면제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환율이 많이 하락한 지금 가입하면 환차익과 월복리 이자수익에 수수료 면제 효과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해외송금 등 외화 수요가 많은 고객에게 유리한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