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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망신살 아이콘' 강민경, "엉덩이뽕 속아서 산 것, 다신 안 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민경(위), 소녀시대 제시카와 주고 받은 메시지 캡쳐(아래)/각각 MBC·강민경 트위터



가수 강민경이 '엉덩이뽕'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28일 MBC '라디오스타'의 '연기의 신' 특집에 장수원, 리지, 박동빈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강민경이 엉뽕(엉덩이뽕)을 착용하고 찍힌 사진이 너무 티가 나서 다시는 안 하겠다고 선언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강민경은 "엉뽕이 중요한 게 아니고 몸에 쫙 붙는 의상이 중심이었다. 사실 배를 눌러주는 보정 속옷을 입는 게 목표였다. 코르셋에 (엉덩이) 패드가 달려있었다. 당시 플래시가 터지니까 그 보형물이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창피해서 다신 착용 안 한다고 했다. 너무 티 나더라. 여러분도 속아서 사면 안된다"고 덧붙였다.

강민경은 지난 2012년 8월 30일에 열린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엉덩이 보형물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첫 착용이었는데, 다신 안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주고받은 메시지 캡처 사진을 올려 애교 섞인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