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수출입銀, '中企 국제조달시장 진출 교육' 실시

/수출입은행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29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중견기업의 EDCF·국제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공동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제개발기구의 재원으로 지원하는 국제조달시장은 회원국에게 완전 개방된 시장으로, 안정적인 장기 수익과 개도국 진출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국내 80여 개 기업에서 13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국제조달시장에 관심있는 중소·중견기업들을 대상으로 입찰서류 작성, 기관별 지원제도 설명, 업무 노하우 등 맞춤형 실무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직 EDCF 실무자인 서정화 수은 팀장이 EDCF 사업타당성 용역(F/S)을 비롯해 컨설턴트, 사업자 입찰 등 국제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실무적인 부분을 설명했다.

이어 함미자 전(前) 아시아개발은행(ADB) 동티모르 소장도 강의에 나서 ADB 입찰참여 방법 및 제안서 작성시 유의사항 등 수주에 필수적인 사항을 설명했다.

수은 관계자는 "EDCF 사업 참여 실적은 국제개발기구가 요구하는 해외 사업 실적으로 모두 인정될 뿐만 아니라, EDCF사업과 국제개발기구 입찰과정은 거의 동일한 절차로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 기업들의 국제조달시장 진출에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며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들이 블루오션인 국제조달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진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