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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브래드 피트, '말레피센트' 레드카펫서 얼굴 폭행 당해

'말레피센트' 시사회에 참석한 앤절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부부.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제공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가 의문의 남성에게 얼굴 폭행을 당했다.

미국 연예 주간지 US위클리 인터넷판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엘 캐피턴 극장에서 열린 아내 앤절리나 졸리의 새 영화 '말레피센트'의 프리미어 시사회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 브래드 피트가 레드카펫을 걷고 있을 때 갑자기 한 남성이 카펫과 군중을 가르는 장벽을 뛰어넘어 달려와 피트의 얼굴을 강타했고 경찰에 체포됐다.

이 남성은 우크라이나 출신의 할리우드 연예 뉴스 리포터 비탈리 세디우크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16일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도 미국 배우 아메리카 페레라의 치마 속으로 뛰어드는 사고를 쳤다.

한편 '말레피센트'는 디즈니의 명작 '잠자는 숲속의 공주' 속 치명적인 저주를 둘러싼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앤절리나 졸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악역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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