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중앙대 기숙사 ·울산 송정동 화재 사고… SNS통해 급속 전파

중앙대 화재 /사진출처=SNS



28일 장성 요양병원,도곡동역 화재에 이어 29일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화재소식이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파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19분께 중앙대학교 내 제2기숙사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와 주변 건물 학생들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지상 12층 건물 중 7층 외벽 스티로폼에서 시작돼 8, 9층 외벽으로 번지면서 시커먼 연기가 주위를 뒤덮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 100여명에 의해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

공사장에 있던 근로자 120여명은 긴급 대피했고, 인근 기숙사 등 다른 건물에 있던 학생 등도 놀라 뛰쳐나오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소방당국이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17분경 울산시 송정동의 한 가구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7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가구점이라 불길이 커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인근 점포로 불길이 옮겨 붙지 않도록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