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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2주년] '스마트 메트로신문' 재도약 시동

"출근길에 작은 행복과 여유"…온·오프라인 결합 시너지 '쑥쑥'

메트로신문은 12년간의 무료종합일간지 1위를 지켜온 강점과 25만명의 홈페이지 가입자를 앞세운 홈페이지·모바일페이지 개편을 통해 온·오프라인 매체 강자로 우뚝 설 방침이다./그래픽=최규춘



메트로신문이 창간 12주년을 맞아 '스마트 메트로'라는 비전과 함께 제2의 도약에 나선다.

메트로신문은 지난 2002년 5월 31일 '독자를 위한 독자의 신문'을 추구하며 '무료 신문'이라는 콘셉트와 지하철 출근길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을 앞세워 새로운 플랫폼으로 창간했다. 이후 12년간 많은 변화 속에서도 무료종합일간지 부문 1위 매체를 굳건히 유지하며 독자에게 한 발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독자에게 손에서 손으로 직접 전달된다는 부분도 메트로신문만의 특징이다. 매일 오전 출근길 시민들의 손에서 손으로 전달되며 독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시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있다.

최근 스마트 기기의 활성화에 따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통해 뉴스를 접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메트로신문은 독자의 니즈에 맞춰 온라인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지면신문 제작을 이어가는 한편,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모바일 페이지를 만드는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독자에게 다가가며 '스마트 메트로'를 만들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한 독자와의 소통도 한층 강화했다.

◆온·오프라인 결합 시너지 '쑥쑥'

창간 이후 최근까지 오프라인 매체의 최강자였던 메트로신문은 현재 미디어 수요 변화의 추세에 맞추어 온라인·모바일로 진일보하는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지난해 4월 홈페이지 1차 개편을 통해 온라인 강화에 나선데 이어 올해 1월 자체 개발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2차 개편을 단행해 가독성을 높였다. 독자 콘텐츠도 대거 선보였다.

또한 네이버, 다음, 네이트, 줌 등 포털사이트에 뉴스를 공급해 다양한 뉴스 유통 채널을 확보했다. 기존의 종이 신문을 기반으로 온라인 콘텐츠를 강화하면서 결합 시너지를 톡톡히 보이고 있는 것이다.

매일 오전 출근길 지면신문을 통해 기사를 접하면서 지면의 한계로 내용을 모두 보지 못한 뉴스는 온라인 홈페이지(www.metroseou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트로신문 온라인의 강점은 독자에 있다. 현재 메트로신문 홈페이지 가입자수는 25만여명에 달한다. 이들은 종이신문과 온라인 가입을 통해 정보를 접하고 다채로운 이벤트 참여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독자가 참여하는 댓글도 크게 늘었다. 이는 메트로신문이 제공하는 뉴스가 독자 의견이 결합해 여론 형성의 장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정도언론·국민언론으로 거듭난다

메트로신문은 앞으로도 정확한 사실, 전문적인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하며 정도언론, 국민언론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스마트 메트로'를 표방하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서 고른 뉴스 콘텐츠 생산으로 독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경제 산업 생활 분야의 뉴스를 대폭 확충했다.

'이슈진단', '임의택의 車車車', '짠순이 주부경제학', '글로벌 메트로' 등 기획 중심의 콘텐츠는 메트로신문에서만 볼 수 있는 독자적인 뉴스로 생활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준다.

새로운 플랫폼으로 시장을 개척해 언론 구조 변혁을 이끌었던 메트로신문은 앞으로도 온라인과의 결합 시너지를 바탕으로 미래 스마트 시대를 이끄는 미디어로 거듭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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